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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울산대, 산학연협력 경진대회 ‘교육부장관상’수상

등록 : 김영감, 등록일 : 2015년 1월 19일, 열람 : 705


울산대, 산학연협력 경진대회 ‘교육부장관상’수상‘티치 포 울산’

조익수 기자  |  iska@veritasnews.kr

[베리타스알파 = 조익수 기자] 지난 23일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가 공동주최한 ‘2013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울산대학교 방과후학교 사업단이 ‘Teach for ulsan(티치 포 울산)’으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2013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울산대학교 방과후학교 사업단이 ‘Teach for ulsan(티치 포 울산)’으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 = 울산대 제공

울산대 방과후학교 사업단 ‘Teach for ulsan’은 대학 졸업생을 교육봉사 강사로 채용해 농·산·어촌과 같이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여한 대학 졸업생은 취업 전 경력을 쌓고 공익활동을 기업체로부터 인정받아 취업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티치 포 울산은 대학의 연합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의 농·산·어촌 교육격차를 해소함과 동시에 청년과 여성의 일자리

를 창출하고 기업에는 인성이 함양된 인재를 공급할 수 있는 산학연렵력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실제 2013년 10월 현재 티치 포 울산은 11개 교과영역에서 280여 개 프로그램으로 매달 2900명 학생에게 해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7억 5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울산대학교 글로벌기술마케터양성센터(센터장 이상도)는 ‘2012 산학연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비이공계 산학연협력 사업을 통한 글로벌기술마케터 양성’으로 인력양성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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