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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티치포울산-울산대, ‘예비교사 역량강화’ 협약 체결

등록 : 관리자, 등록일 : 2019년 12월 26일, 열람 : 418

사회적기업인 티치포울산 이상도 이사장(앞줄 왼쪽)이 이재기 울산대 교학부총장(앞줄 오른쪽)과 예비교사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포즈를 취했다.(울산대학교제공)© 뉴스1

교육 전문 사회적기업 ‘티치포울산’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상도·울산대 교수)과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는 26일 ‘예비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대학교가 배출하고 있는 교원자격자들의 ‘비교과 부문 교육현장 맞춤형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티치포울산과 울산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예비교사로서의 자질과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위탁운영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교육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교육강사 일자리연계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범사업으로 내년 1월 울산대에서 학부 교직과정 이수자 대상 강의역량 강화와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 프로그램 체험과정을 운영한다.

이재기 울산대 교학부총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울산대학교에서 배출하고 있는 예비교사들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교육봉사 활동과 강사 일자리까지 해 준 티치포울산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티치포울산 사회적협동조합’은 2012년 울산대학교 주도 방과후학교 교육전문 사회적기업에서 출발했다. 이후 해마다 300여 명의 방과후학교 및 자유학기제 진로강사진을 양성해 지역 교육현장에 파견하면서 2013년’ 산학협력우수사례 인력양성부문 교육부장관상’,  2016년 ‘우수협동조합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원본 : https://www.news1.kr/articles/?380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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